‘PUBG: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e스포츠 대회가 이달 말 개막한다.
크래프톤은 ‘2022 PUBG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1을 오는 23일부터 4월10일까지 매주 수·목·토·일요일마다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는 총상금 2억 500만원이 걸려 한국, 일본,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의 48개 프로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수요일과 목요일마다 예선 격인 ‘위클리 서바이벌’을,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결선 격인 ‘위클리 파이널’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위클리 파이널 우승팀은 1000만원의 상금을 가져간다. 4월7일부터 10일까지는 우승 상금 8000만원이 내걸린 ‘그랜드 파이널’을 진행할 전망이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