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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이젠 ‘각자도생’ 약국도 상비약 세트 판매
입력
2022-02-10 13:40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며 재택치료하는 인원이 많아지자 10일 서울 시내의 한 약국에서 ‘코로나 재택치료 대비 상비약’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재택치료자 중 60세 이상 연령층과 면역저하자, 50대 기저질환자 등을 제외한 확진자는 의료기관의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받지 않아 ‘각자도생’이 필요한 일반 시민들의 상비약 수요가 높아질 전망이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