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민선 7기 4년의 성과와 소회를 담은 책 ‘구청장의 일’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채 구청장은 1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공군호텔 1층 컨벤션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만 입장이 가능하다. 또 별도의 기념식 없이 워킹 스루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 구청장은 “민선 7기 동안 이룬 성과는 영등포구 100년을 열어가기 위한 초석을 다진 것”이라며 “서울 3대 도심 영등포구가 서울 서남권 종가댁의 위상을 되찾고 대한민국 으뜸 도시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