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 동아시아 챔피언 가린다

입력 2022-02-07 16:00
라이엇 게임즈 제공

‘전략적 팀 전투(TFT)’의 동아시아권 e스포츠 대회가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한·중·일 3국 대표 선수들이 총상금 2만 달러(약 2400만원)를 놓고 경쟁하는 ‘TFT 아시안컵’을 오는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날에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둘째 날에는 결승전을 진행해 최종 승자를 가릴 전망이다.

한국 대표로는 ‘광어징’ 차광호, ‘아갓어’ 김영범, ‘뚜두’ 김완수, ‘카시갓’ 황윤진 등 4인이 나선다. 우승 상금은 1만 달러(약 1200만원)이며 준우승자는 5000달러, 3위와 4위는 각각 3000달러와 2000달러를 거머쥔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