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사교회, 14~15일 27차 세대통합목회 콘퍼런스

입력 2022-02-05 11:56 수정 2022-02-05 12:37

광주청사교회 부설 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 청사교회 통합채플실에서 ‘제27차 세대통합목회 콘퍼런스’를 무료 개최한다.

강사는 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 이사장 백윤영(광주청사교회·사진) 목사이다.

강의는 총 3회 열린다. 강의 주제는 ‘세대통합목회가 대안입니다’ ‘샬롬 스쿨이 대안입니다’ ‘교회가 길을 찾다’ 등이다.


참석 대상은 목회자와 사모, 교육 관련 사역자이며, 평신도 지도자도 참여 가능하다.

2016년 3월 설립한 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는 유·초·중·고등 과정의 신앙특성화 기독 대안학교를 운영 중이다.

백윤영 목사는 초청의 글에서 “교회마다 다음세대 교육과 부흥을 갈망하고 있지만 뚜렷한 대안이 없는 실정”이라며 “세대통합목회에 그 해답이 있다. 나누고 싶다. 이젠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다.

백 목사는 광신대 교수, 뿌리깊은나무국제기독교교육연구소장, 통하는소리설교목회연구소장,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힐링강사로 활동도 하고 있다.

유튜브에서 ‘백윤영 목사’를 치면 설교 영상을 볼 수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