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스포츠선교회(이사장 이광훈 목사, 대표회장 임석순 목사)는 최근 임원회의에서
시온세계선교회 신현옥(사진 왼쪽) 목사를 법인이사에 선임하고 스포츠 선교 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부탁했다.
임명장과 감사패를 받은 신 목사는 “하나님 앞에서 영광 돌리는 사역에 함께 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번 베이징 동계 올림픽 등에서 크리스천 선수들의 기량이 빛나도록 기도하고 복음이 전달되도록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사장 이광훈 목사는 "스포츠선교야말로 황금어장이다. 이번에 신현옥 목사님께서 이사로 합류하게 되어 감사하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표회장 임석순 목사는 "세계스포츠선교회가 새로운 도약이 있을 것으로 소망한다. 한국교회 성도 여러분들이 기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