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희망2022 나눔캠페인 폐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농구인 허재, 가수 솔지, 조 회장, 윤영석 서울지회장, 김상균 사무총장.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희망2022 나눔캠페인’을 통해 잠정 4278.9억원을 모금했다.
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희망2022 나눔캠페인 폐막식에서 사랑의 온도탑이 115.6도를 나타내고 있다. 사랑의열매는 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희망2022 나눔캠페인 폐막식을 열었다.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가수 솔지가 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희망2022 나눔캠페인 폐막식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왼쪽은 농구인 허재.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4278.9억원(잠정집계)을 모금해 나눔온도 115.6도를 최종 기록했다. 전년 최종 모금액인 4045억원보다 234억원 많은 금액이다.
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이 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희망2022 나눔캠페인 폐막식에서 감사말을 하고 있다. 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희망2022 나눔캠페인 폐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농구인 허재, 가수 솔지, 조 회장, 윤영석 서울지회장, 김상균 사무총장. 사랑의열매는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 약자 돌봄 지원 ▲교육·자립 지원 등 4대 나눔 목표 실현에 이번 모금액을 쓸 예정이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