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끝 일상으로... 내일 ‘입춘’도 강추위

입력 2022-02-03 16:06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 거리에서 설 연휴를 마친 직장인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설 연휴가 끝나고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서 직장인들은 묵묵히 출근길 발걸음을 옮겼다.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 거리에서 설 연휴를 마친 직장인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8도, 체감온도는 영하 12도까지 떨어졌다.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 거리에서 설 연휴를 마친 직장인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내일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이지만 내일 서울 아침의 기온은 영하 8도, 한낮 기온은 영하 1도까지 오르는 데 그쳐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 거리에서 설 연휴를 마친 직장인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