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건강 책임져요” 한국교회연구원 설립 20주년

입력 2022-01-31 13:09 수정 2022-01-31 13:32
삽화=국민일보 그림창고.

한국교회연구원(구 한국교회건강연구원·이사장 정연철, 원장 이효상)은 다음 달 7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설립 20주년 감사예배 및 기독유권자 포럼’을 개최한다.

연구원은 한국교회 건강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세미나와 포럼을 열고 있다.

특히 서적 출간, 다양한 전도 및 목회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해 교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예배의 설교는 최식 다산중앙교회 목사이다.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소강석(새에덴교회) 목사가 축사한다.

윤보환(영광교회) 목사와 이혜훈 한국여성의정 공동대표는 격려사를 전할 예정이다.

기독유권자 포럼의 주제는 ‘기독교 유권자, 정치참여 이렇게 투표참여 이렇게’이다.

조일래 한국사회발전연구원 이사장이 모두 발언한다.

엄창섭(고려대) 이장형(백석대) 교수가 발제한다.

심만섭 한국교회언론회 사무총장, 신광수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효상 원장은 초청의 글에서 “한국교회건강연구원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연구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도약하려 한다. 교회 지도자 분들을 초청해 감사예뱨와 포럼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