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붐비는 전통시장

입력 2022-01-23 14:30

2022년 설 명절을 앞두고 23일 서울 동대문 청량리청과물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이날 시장 전광판에는 지난해에 발생한 화재 사건에 주의하란 내용의 문구들이 나오고 있다. 청량리 전통시장 일대에서 2020년, 2021년 연이어 발생한 화재로 많은 점포 및 상품이 불에 타 상인들이 피해가 컸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