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뮤지션 & 멀티 아티스트 조이 드 로즈(JOY DE ROSE·사진)가 17일 경기 고양시 예수인사랑나눔재단(이사장 민찬기 목사)에서 ‘2022 굿스토리텔링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정치와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공로가 있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남긴 인물이나 단체에 수여하고 있다.
행사는 굿스토리닷컴이 주최하고 스타포커스, 파이넨셜 리더스,참바른뉴스, 서울시네마 , 삼성플랫폼(ssplatform.net) 후원이다.
주최 측은 “전문의 출신으로서 미국 유학을 떠나 버클리 대학에서 수학하며 예술과 첨단 테크놀로지를 결합해 창출한 뉴 패러다임인 일렉트로닉 뮤직과 멀티 아트라는 새로운 분야에 진출해 활발하게 활동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특히 최첨단 이멀시버 아트(Immersive Art)공연의 기획 연출 제작 등으로 남다른 재능을 인정받아 국위를 선양했고 새 장르에 한국인의 창조적 에너지를 쏟아 ‘신한류 3.0’을 글로벌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