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조브(우슬초)선교회(대표회장 박용숙 목사·사진)는 17~20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651의 6 헤리움써밋타워 1301호에 있는 주성교회(박용숙 목사)에서 ‘1월 성회’를 개최한다.
성회는 오후 3시와 7시 하루 두 차례 진행한다.
강사는 이 단체 대표회장 박용숙(예명:우슬초) 목사를 비롯 전용만 홍요한 조규상 배건식 신길한 이교현 강성진 정상호 목사 등 10여명이다.
2009년 9월 발족한 에조브(우슬초)선교회는 장애인 선교 및 구제 활동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매달 부흥회를 열고 장애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교회로 유명하다.
박용숙 대표회장은 초청의 글에서 “이번 성회를 통해 장애인 구제와 선교에 발벗고 나설 것”이라고 참석을 당부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