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중동 3개국 순방 첫 일정으로 16일(현지시간) 한국무역협회와 UAE연방상공회의소가 두바이 시내 한 호텔에서 주최한 '한-UAE 수소 협력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에 참석,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한국과 UAE는 그간 석유, 원전 등 기존 에너지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여 많은 성과를 창출해 왔으며, 탄소중립 시대 핵심에너지인 수소 분야로까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서영희 기자 finalcut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