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 대표 이상대 목사)은 오는 2월 1일 설날을 앞두고 제 18-1차 ‘민족의 명절, 고향교회 비대면 방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밝혔다.
이상대 미래목회포럼 대표 목사는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은 미래목회포럼의 지속적인 사역이기에 금년도에도 실시합니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엄수하면서 찾아뵙고, ‘코로나19’로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성도들은 비대면 원칙을 지켜 작은 정성(감사헌금, 선물)을 고향교회와 고향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들에게 정성을 다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미래목회포럼은 고향 교회 살리기 프로젝트로
(0) 함께 하는 고향교회
(0) 찾아가는 고향교회
(0) 기억하는 고향교회를 테마로 농어촌 교회 목회자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고향교회 활동으로는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 고향교회 목회자 강사초청, 고향교회 목회자 초청 세미나및 세미나 실시등 권하고 싶습한다.
찾아가는 고향교회 활동으로는 고향교회 리모델링 봉사등이 있습니다.
기억하는 고향교회 테마로는 교회에서 정기적으로 후원교회를 방문하고, 교인들에게 주보등을 통해 고향교회 방문을 알리며, 카카오톡 커피 한잔 보내기 운동 동참 권유등이 가능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미래목회포럼의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은 ‘공교회성 회복운동’의 일환이며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중요한 운동이므로 한국교회가 많이 적극 동참했으면 하는 뜻에서 매년 설날, 추석 두 차례씩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