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국부협·대표총재 고충진 목사)는 7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일보빌딩 12층에서 2022 국민신년하례예배 및 제21차 정기총회를 열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사진)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정체성 회복’ ‘한국교회 부흥’ ‘세계 선교 및 선교사’ ‘국민일보 발전과 국부협’ ‘코로나19, 이슬람, 동성혼, 나쁜 차별금지법 퇴치’ 등을 위해 합심 기도했다.
이 단체 상임고문 이영훈 목사는 여대표회장 허경희 목사와 여대표 본부장 황귀례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했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사명’(마 28:18~20)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기총회에서는 대표회장 손문수 목사를 비롯 임원 대부분이 유임됐다.
국부협은 17~22일 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신년 축복 기도대성회를 연다.
또 3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5층에서 국민일보 부흥사연수원 개원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5월 27일 서울 강서구 중소기업은행중앙회관에서 성령감림절 1992주년 기념 국민부흥사 120인 선정 감사예배를 개최한다.
전국 각 기도원에서는 단체 주관의 부흥성회를 개최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