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찬양 흘러 나오는 커피 전문점 오픈

입력 2022-01-07 09:55 수정 2022-01-07 12:00

프랜차이즈 ‘바다양푼이동태탕’으로 알려진 이성욱 ㈜바다알이에프 대표가 최근 경기도 김포시 풍무지구에 색다른 커피전문점 ‘CCM COFFEE(커피)’ 1호점을 오픈했다.

가게 이름 ‘CCM COFFEE’는 각 매장에서 CCM 찬양이 흘러나오기에 붙여졌다.

CCM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현대 기독교 음악(Contemporary Christian Music)을 말한다.
이성욱 대표.


서울 중랑구와 전남 순천에 CCM COFFEE 2, 3호점을 준비 중이다.

본사 수익의 절반은 선교 및 구제헌금으로 사회에 환원한다. 앞으로 ‘CCM 카페’에서 인생 및 신앙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하나님이 CCM 가운데 새로운 기름을 부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CCM COFFEE’ ‘바다양푼이동태탕’ 외에 ‘바다동태탕솥밥전문점’ ‘바다생우럭매운탕솥밥전문점’ ‘다산정담흑염소해장국’ ‘익투스꽈배기&망고쥬스’ 등 8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