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연휴 맞아 ‘아이스가든’ 즐긴 시민들

입력 2022-01-02 16:51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지하3층 아이스가든에서 시민들이 스케이팅을 즐기고 있다.

새해 첫 일요일인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가든에는 시민들이 찾아 스케이팅을 즐겼다.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지하3층 아이스가든에서 시민들이 스케이팅을 즐기고 있다.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지하3층 아이스가든에서 시민들이 스케이팅을 즐기고 있다.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지하3층 아이스가든에서 시민들이 스케이팅을 즐기고 있다.

가족, 연인 등 다양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방역 수칙을 지키며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이었다.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지하3층 아이스가든이 정빙 시간을 갖고 있다.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지하3층 아이스가든이 정빙 시간을 갖고 있다.

개장 32주년을 맞이한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는 6개월 간의 공사를 마치고 ‘아이스가든’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아이스가든은 최대 8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낮에는 천정 유리돔을 통해 내려오는 자연채광과 함께, 밤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로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