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공익 부분으로 활동중인 ‘안녕 사이시옷’ 채널 운영자가 탈시설 이슈를 다뤘다.
채널 관계자는 2일 “장애인 탈시설에 관련된 내용을 다루다가 지적 2급의 장애아를 둔 사회복지사의 ‘장애인 거주시설의 문제점’, ‘탈시설의 필요성’, ‘중증 장애인의 자립’과 관련된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문제의 심각성을 알게 됐다”며 “이 영상을 보면 중증장애인도 지역사회에서 얼마든지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라고 영상제작 이유를 밝혔다.
부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