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크팩토리(대표 김건하)는 지난 25일 경기 고양시 예수인교회(민찬기 목사)에서 회사 제품 홍삼 ‘만월당’(사진) 500박스를 기부했다.
김건하 대표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 이웃에게 저희 회사 가장 좋은 제품인 6년근 발효 홍삼'만월당'(7000만원 상당)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 홈삼은 예수인교회와 인근 새한교회(권상석 목사), 동탄 예수사랑교회(이용진 목사), 캄보디아선교회(이진우 선교사)를 통해 소외 이웃에 전달한다.
김 대표는 “돈 벌어 이웃 섬기나 제가 만든 제품으로 섬기나 매일반이라고 생각했다”며 “중소벤처 기업인이지만, 혼신의 노력으로 개발한 자사 제품으로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이웃을 섬길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드린 홍삼은 피로개선, 면역력 증진,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