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the Bit(비트코인을 느껴라)’ 문구 아래 캡 모자를 쓰고 스티브 잡스처럼 서 있는 이 사람…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인구 651만의 나라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이다. 이 유튜브는 지난달 20일 부켈레 대통령이 화산열로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비트코인 시티’를 만들겠다고 외치는 모습. 엘살바도르는 3개월 전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지정한 나라다. 유튜브 댓글로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통화 3개월 실험은 성공했는지 취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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