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409명 … 위중증 1151명

입력 2021-12-29 15:33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1천150명을 넘어서면서 최다치를 경신한 29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송되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0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9명 증가한 1151명으로 역대 최다 규모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