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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 파업’…해결 촉구 나선 보건의료노조
입력
2021-12-28 14:32
보건의료노조 조합원들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투쟁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군산의료원은 올해 100억에 달하는 흑자를 기록하는 등 지난 3년간 꾸준히 흑자를 내고 있음에도 비용을 문제로 저임금, 열악한 처우의 원인인 임금·직제개편을 거부했다"면서 사측이 성실히 교섭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