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동상 제막’ … “대한독립 만세”

입력 2021-12-28 12:26

유관순 열사의 순국 100주년을 맞아 제작된 유관순 열사 동상의 제막식이 열린 28일 서울 서대문독립공원에서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원래 동상은 유 열사 서거 100주년인 지난해 설치할 예정이었는데, 동상을 제작하던 김행신 전남대 명예교수가 숨지면서 제작이 늦어져 2년 만에 완성됐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