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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역 한파에 수도관 동파
입력
2021-12-27 14:02
지하철 3호선 화정역에서 스프링클러의 수도관이 동파돼 27일 경기도 고양시 화정역 2번 출구에서 코레일 직원들이 복구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이날엔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고양=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