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대국민 사과 저의 잘못 ‘부디 용서해 달라‘

입력 2021-12-26 16:12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논란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 씨가 26일 ‘허위 이력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 뒤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떠나고 있다.

최종학 선임기자 choij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