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예수 오신 날” 성탄특집 프로그램 이건 꼭 봐야 해!

입력 2021-12-23 16:28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며 다양한 성탄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성탄특집 예스토리

CTS의 예능형 교육 프로그램 ’예스토리‘는 성탄절을 맞아 ‘구세군 자선냄비’의 유래를 알아본다. 예삐(CTS다음세대 캐릭터)와 유튜버 Kei는 구세군 역사 박물관을 방문해 구세군의 역사와 자선냄비의 유래를 찾아 나선다. 25일 오후 2시 40분에 방송된다.

성탄특집 해피 크리스마스

‘성탄특집 해피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찬양과 예배를 마음껏 드리지 못하는 언택트 시대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인 복음의 위로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 1부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캐럴 이야기’ 2부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3부는 ‘영광과 찬양을 예수님께’란 주제로 구성됐다. 오는 24, 25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된다.


생방송 2021 성탄 축하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25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2021 성탄 축하예배’가 CTS를 통해 전 세계로 생방송 된다.

CTS특선영화 ‘어린이를 위한 예수님 이야기’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예수님의 이야기를 담은 ‘어린이를 위한 예수님 이야기’가‘성탄특선영화으로 방영된다.

서기 30년 예수님 시대를 살고 있는 여섯 아이들은 한 마구간에 둘러앉아 자신이 듣고 경험한 예수님의 이야기를 나눈다. 그들은 예수님이 군중에 비난받고 십자가에 못 박히는 모든 상황을 지켜보면서 부활의 약속을 믿는다. 아이들의 입술을 통해 스토리가 전개되는 이 영화는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 부활을 아이의 순수한 시선으로 전달하며 영화를 보는 모든 시청자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다. 25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크리스마스 콘서트

CCM가수 송정미의 2021 ‘크리스마스in러브 온라인 콘서트’는 오는 25일 오후 7시에 방영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연출가 전성관, 음악감독 최영호를 비롯 드러머 리노, 바리톤 김성결, 찬양사역자 김훈희 등이 참여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