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사랑의교회, 탈북 200 가정에 김장 나눔

입력 2021-12-18 19:59

청라사랑의교회(박용배 목사)는 16일 인천 서구 담지로 교회에서 탈북민 200가정에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행사에는 청라사랑의교회 지교회와 (사)사랑나눔공동체 ‘사랑브릿지’, 유정복 전 인천시장, 교회 북한선교국 회원 등이 참석했다.

박용배 목사는 “탈북민들이 코로나19 힘든 상황을 잘 견디고 통일의 마중물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