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눈이 옵니다”…서울 등 수도권 서부 올겨울 첫 대설주의보 [포착]

입력 2021-12-18 15:47 수정 2021-12-18 16:26
연합뉴스

18일 오후 서울 홍대거리에서 한 외국인이 양팔을 쭉 펼치는 포즈를 취하고 눈을 맞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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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대거리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길을 걷고 있다. 홍대 거리에 외출을 나온 가족들은 아이들과 함께 우산을 쓰고 눈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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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대거리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홍대거리와 뒤에 비치는 큰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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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대거리에서 외국인들이 눈을 맞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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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대거리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길을 걷고 있다. 시민들이 우산없이 눈을 맞으며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서부에 이날 올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cm 이상 예상될 때’ 발령된다.

18일 오후 3시 현재 대설주의보가 발표·발효된 곳은 서울과 인천, 경기 광명·과천·안산·시흥·부천·김포·동두천·고양·양주·의정부·파주·수원·성남·안양·구리·남양주·군포·의왕·하남·용인·화성·광주 등이다.

김용현 기자 fac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