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해석 손정도 목사 애국 사진전

입력 2021-12-16 11:51 수정 2021-12-16 12:25

‘해석 손정도 목사 애국 사진전’ 참석자들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동 태화복지재단 태화빌딩 1층에서 예배 후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행사는 17일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해석(海石) 손정도(1882∼1931) 목사는 상하이 임시정부 의정원 의장을 지냈고, 대한적십자회를 창립한 독립운동가다.

서울 동대문교회와 정동제일교회를 담임했다.

손정도기념사업회(회장 이철)는 고문·지도위원·자문위원 조직확대, 학술대회와 애국통일 세미나, 손정도오페라단 활동, 기념관 건립, 기념사업회연합회 결성 등을 계획 중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