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지난 14일 ‘화현면 생활체육문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포천시 화현면 체육문화센터는 화현리 일원에 총 사업비 39억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은 다목적 강당, 2층은 주민 회의공간 및 요가룸, 3층에는 체력단련장을 마련해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 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화현면 주민의 숙원사업인 생활체육문화센터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화현면 생활체육문화센터가 앞으로 주민들에게 활력과 건강한 삶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천=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