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화 목사,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委 기독인지원본부장 맡아

입력 2021-12-15 18:46 수정 2021-12-15 20:03

이정화 선린교회(서울 광진구 소재·사진) 협동목사가 최근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기독인지원본부장에 임명됐다.

이 목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건강가정기본법 제개정 시도를 막고 기독교계가 차별받지 않도록 건의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혜인여고 교사, 학교법인 브니엘 교목실장과 기획이사, 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중앙위 기독분과 부위원장과 국민소통 분과 위원장을 지냈다. 현재 상임전국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