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주말 개최

입력 2021-12-15 15:41

‘하스스톤’ 글로벌 대회가 오는 주말 열린다.

블리자드는 총 상금 50만 달러(약 5억8000만원) 규모의 ‘2021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을 19일과 20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시간으로는 오전 1시 대회가 시작된다. 5전 3선승제으로 아시아 태평양, 미주, 유럽 각 지역별 그랜드마스터즈 시즌 1, 2 우승자 6명 및 중국 골든 시리즈 시즌 1, 2 우승자 2명 등이 대회에 참여해 세계 최강자를 가린다.

중계방송은 하스스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