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입력 2021-12-14 17:44
14일 서울동부구치소에 방역복을 착용한 한 방문객이 들어서고 있다.

14일 법무부에 따르면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490여 명, 수용자 199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수검사 결과 여성 수용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14일 서울동부구치소 앞에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동부구치소에서는 지난 8일 수감 중 서울구치소로 이송된 수용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래 이날까지 총 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14일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방역복을 착용한 한 방문객이 나서고 있다.

앞서 충남 홍성교도소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해 총 3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