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망 94명·위중증 906명 ‘역대 최다’

입력 2021-12-14 13:57

국내 코로나19 하루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 숫자가 모두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14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태국에서 국내로 입국한 외국인 노동자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기준 신규 확진자는 5567명, 위중증으로 입원 치료 중인 환자는 906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94명으로 집계됐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