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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전 목원대학교회, 쪽방촌 연탄 나누기 ‘구슬땀’
입력
2021-12-13 17:13
대전 목원대학교회는
지난 11일 대전 동구 삼성동 일대에서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목원대학교회 성도 65명은 이날 삼성동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 10곳에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김홍관 목원대학교회 담임목사는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기쁨의 구슬땀을 흘린 성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목원대 제공
대전=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