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선교 미래 인력 양성 ‘직장선교연구소’ 출범

입력 2021-12-13 09:32 수정 2021-12-13 09:50
직장선교40주년 기념사업기획추진위원회는 1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 사무실에서 ‘직장선교연구소 설립예배’를 개최한다.

연구소는 직장선교 미래 인력을 양성한다.

직장에서 기독문화 조성, 직장선교사 영성 관리 및 경건훈련 등을 담당한다.

다문화 가족 및 국내 거주 외국인 직장선교사 양성에 나선다.

코로나19 상황에서 효율적인 직장선교 방안을 모색한다

직장선교40주년기념사업회 기획추진단장 정성봉 목사가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있는 곳’(골 2:1~3절)이란 제목으로 설교한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한 오프라인 모임이라 외빈 초대 없이 소규모 인원만 모일 예정이다.

예배에 앞서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정기총회를 연다.

이날 예배는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와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 한국직장선교대학, 직장선교사회문화원 등이 공동 주관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