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외항국제선교회, 소태그리스도의교회와 서울남교회는 17일 오전 11시 40분 서울 서초구 고무래로 서울남교회 본당에서 ‘서울기독대 유학생 & 직장선교사 연합예배’를 개최한다.
김윤규 목사가 ‘예수님은 누구인가’(마 4:12~17)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유학생들이 가나와 우간다 사역보고를 진행한다.
유학생들은 제자훈련을 받고 직장인 전문인 선교사로 파송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펠로우 워크숍을 겸한다.
이날 예배에서 성경을 봉독하는 김준성 전도사는 “유학생들이 예수를 믿고 말씀으로 무장하고 있다. 이들이 다시 본국으로 돌아가 복음을 전한다면 하나님의 큰 역사가 일어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행사는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와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 등이 공동 주최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