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발달장애인 예술가 작품 전시 열어

입력 2021-12-06 12:26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6일 서울 강남구 유니클로 신사점에서 발달장애인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스프링샤인의 팝업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 전시회는 발달 장애인들의 인식개선과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전시는 오는 17일까지 열린다.(유니클로 제공)
전시에 참가한 아티스트 짜욱(왼쪽부터), 승완, 루이지 작가가 본인들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