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모바일’이 겨울을 앞두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게임사 넥슨은 EA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피파 모바일’의 2021 윈터 쇼케이스를 다음달 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내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쇼케이스는 이날 낮 12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과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한다. 현장에선 이번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하고 스페셜 매치 본선도 치른다. 앞서 넥슨은 참가 신청을 통해 스페셜 매치에 출전할 공격 모드 16개팀과 일반 모드 16인을 선정했다. 스페셜 매치는 총 상금은 3500만원 규모로, 4일 쇼케이스 현장에서 4강부터 결승까지 이어진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등록 진행할 예정이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