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줄 끝났어요”…코로나 검사 보건소 ‘장사진’

입력 2021-11-28 15:26 수정 2021-11-28 15:32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3928명이 발생한 28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위해 길게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이날 검사 대기자들은 2시간을 꼬박 기다려야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대기줄이 길었다.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보건소 관계자들은 오전에 검사 받지 못한다는 내용을 대기중인 시민들에게 고지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