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형 기독문화선교회 대표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지금까지 신앙 생활을 너무나 형식적인 모습으로 지내왔습니다.
참회하며, 회개합니다.
매일 말씀대로 생활하지 못하고, 나의 생각대로, 마음대로, 주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살아왔음을 회개합니다.
말로는, 믿음과 헌신을 이야기 했지만, 항상 편안하게 지내왔으며, 헌신을 통해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했습니다.
신앙인으로 살지 못하고, 형식적인 종교인의 모습으로 살아왔습니다.
주님, 저는 죄인 입니다.
주님 영광 나타내지 못하고, 명예, 권력, 돈을 더 사랑했던 지난날의 잘못을 회개합니다.
십계명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늘 마음으로, 생각으로 주님을 뒷전으로 하고 살아왔음을 회개합니다.
깨어 있지 못하고, 늘 무엇을 입을까 마실까 먹을까 하는 생각으로 살았음을 회개 합니다.
주님.
이제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날의 잘못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이제 성령으로 거듭난 삶을 통해 주님께 쓰임 받는 일꾼이 되고자 합니다.
못난 저의 자존감, 자존심,자아로 인해 무너져 버린, 영적 믿음을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진정 주님께 기도 드립니다.
이제는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며, 이 땅의 삶보다는, 진정 주님을 위해 살아 갈 수 있는 담대한 믿음을 주옵소서.
형식적인 종교인의 모습이 아닌, 진정 신앙인의 모습으로 거듭나,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긍휼히 여겨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