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주관으로 처음 개최된 이번 포럼은 한국판 뉴딜정책과 다양한 ICT 트렌드와 정보 교류를 통해 지역 상생에 이바지하고자 전력그룹사 및 에너지 관계기관,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메타버스로 여는 에너지 ICT 세상”을 주제로 김상윤 중앙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메타버스 혁명,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기회” 발표를 통해 에너지 산업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신사업 비전을 제시했다.
정준홍 한전KDN 전력인공지능부장은 “전력산업과 인공지능 기술”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발전 연료단가 예측 시스템”, “영상분석기반 설비진단 및 안전관리 시스템” 등을 소개하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에너지 ICT 역량 및 발전전망을 제시했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