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0명대 후반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전날 오후 9시 기준으로 하루 확진자 수는 이미 역대 최다 기록을 넘어선 상태다.
24일 0시 기준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000명대 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573명으로 집계된 바 있다. 24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오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추가된 확진자를 더해 발표된다.
종전 하루 최다 확진기록은 지난 18일 집계된 3292명이었다. 이에 따라 6일 만에 다시 최다 기록을 써내게 됐다.
전날 오후 9시 기준 수도권에서는 275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에선 817명이 신규 확진자로 분류됐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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