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한문예총·회장 김소엽)은 22일 ‘2021 대한민국 기독예술 대상’ 수상자 12명을 선정·발표했다.
수상자는 박이도(문화 부문) 시인, 배창호(영화) 감독, 채의숭(선교봉사) 목사, 김영미(음악) 한국종합예술학교 명예교수, 서예가 황제국(서예), 이형규(출판) 쿰란출판사 대표, 탤런트 한인수(공연), 오의석(미술) 대구가톨릭대 명예교수, 성우 김도현(방송), 강민석(사진) 국민일보 선임기자, 양정수(무용) 예술감독, 시인 서수옥(시낭송) 등이다.
공로패는 김기배(CTS기독교TV) 예술단장, 유영대(국민일보) 홍순만(복음신문) 기자가 수상한다.
또 감사패는 김아영(국민일보) 홍규화(CTS기독교TV) 신재미(기독여성신문) 기자가 받는다.
시상식은 다음 달 4일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CTS기독교TV 1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