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소설’ … 찬바람 불며 기온 ‘뚝’

입력 2021-11-22 11:45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소설(小雪)인 22일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뚝 떨어지고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가 더 낮을 것으로 예보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