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기쁨·지윈드스카이, 해상풍력 보급·확산 협약

입력 2021-11-20 08:58 수정 2021-11-20 21:13

구호단체인 (사)나눔과기쁨(이사장 나영수 목사)과 해상풍력 업체 ㈜지윈드스카이(공동대표 이용우·최우진)는 19일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해운대 청사포 해상 풍력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운동 전개를 위함이다.

행사에 나눔과기쁨 이사장 나영수 목사와 지윈드스카이 이용우 공동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