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동산 원장 신현국 목사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교회에서 자전 에세이 ‘고난 속에서도 행복한 목사’ 북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왼쪽은 사회자 손진기 드림공화국 대표.
신 목사는 발달장애인 공동체인 경기 광주시 베다니동산을 설립했다.
20여 년 일군 장애인 복지시설을 밀알복지재단(상임대표 정형석)에 조건 없이 기증했다.
그는 인사말에서 “힘들 때마다 하나님이 함께 해 주셨다. 발달장애인들의 지속적인 보호를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기증했다. 모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