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사교회 부설 뿌리깊은나무국제기독교교육연구소장 백윤영 목사가 19일 오전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에 있는 광주청사교회 통합 채플실에서 ‘제26차 세대통합목회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강의는 총 3강으로 진행됐다.
강의 제목은 ‘세대통합목회가 대안입니다’ ‘샬롬스쿨이 대안입니다’ ‘교회가 길을 찾다’ 등이었다.
광주청사교회는 유·초·중·고등학교 과정의 신앙특성화 기독 대안학교인 샬롬스쿨을 운영 중이다.
샬롬스쿨 입학설명회를 20일, 다음 달 4일과 11일 진행한다.
백윤영 목사는 “교회마다 다음세대 교육과 부흥을 원하지만 뚜렷한 대안이 없는 실정”이라며 “세대통합목회에 해답이 있다. 나누고 싶다. 이젠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다.
백윤영 목사는 광신대 교수와 광주청사교회 부설 뿌리깊은나무국제기독교교육연구소장, 통하는소리설교목회연구소장,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 힐링 강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유튜브에서 ‘백윤영 목사’를 치면 설교 영상을 볼 수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