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흑산도 앞바다 규모 2.2 지진 발생…“피해 없을것”

입력 2021-11-19 04:28
기상청 제공

19일 오전 2시35분 전남 신안군 흑산도 남남서쪽 109㎞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3.85도, 동경 124.77도이다. 지진 발생 깊이는 11㎞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