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생산업체인 ㈜다나(DANA, 대표 윤승열)는 16일 경남 양산시 주남산단로에 있는 사무실에서 어린이 마스크 60만장을 (사)나눔과기쁨(이사장 나영수 목사)을 통해 주한 몽골 대사관에 기부했다. (사진)
(사)보나광덕공동체(대표 조장근 목사), 행복산업 등이 후원했다.
윤 대표는 “기업이 수익을 얻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에 우리의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 “몽골의 어린 환자들이 이번 기부를 통해 더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